[첨단 헬로티]
20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서 브로드컴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의 아사이신문이 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들도 아사이신문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브로드컴과 이달초 마무리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로드컴은 사모펀드인 실버 레이크와 손잡고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다.
브로드컴 외에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는 폭스콘, 웨스턴 디지털, 미국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털이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컨소시엄을 이뤄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