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릭슨, 엔터프라이즈 IoT 확산 동맹

2017.05.19 14:28:23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와 에릭슨이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반 엔터프라이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릭슨 IoT 액셀러레이터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을 사용해 엔터프라이즈 IoT 솔루션 배치를 지원한다. 통신사 및 특정 산업 분야 기업들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제품 서비스로 구성된다.


애저는 에릭슨 IoT 액셀러레이터의 일부인 에릭슨 디바이스 커넥티드 플랫폼(DCP)가 제공하는 연결성 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생태계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


에릭슨 IoT 액셀러레이터 연결성 관리 서비스는 통신사들이 이동통신 연결을 필요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매니지드 IoT 연결 솔루션을 디자인하고 선보이고, 발전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IoT 기들의 연결성을 다룰 수 있도록 완전한 제어 및 자동화 역량을 제공한다.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에 따르면 IoT는 휴대폰을 제치고 2018년 커넥티드 기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테고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치규 기자 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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