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주)광성계측기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배전반용 디지털 집합계기를 비롯하여 누전경보기, 변환기, 시험계측기기 등을 선보였다.
배전반용 디지털 집합계기는 전력계통의 각종 계측요소 및 저력품질을 특정/표시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RS-485나 LAN 통신을 이용하여 원격에서도 감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장치이다. PT비와 CT비를 입력받아 상전압, 전류, 선간전압, 유효전력, 무효전력, 피상전력, 역률, 주파수, 유효전력량, 무효전력량을 측정하고 DI/DO/온도, 누설전류 측정 기능을 한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