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CD 솔루션 제공 업체 A&K 디스플레이는 신규 브랜드 '이스트라'(ESTLA)를 발표하고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A&K 디스플레이는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TV의 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스트라’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스트라'는 기존 풀(Full) HD보다 4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는 UHD TV 제품이다.
LG IPS 패널을 기반으로 동급 스펙에 비해 30% 이상 저렴한 가격을 갖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A&K 디스플레이는 강조했다.
빨강, 초록, 파랑 이외에 노랑, 청록, 자주 6개 컬러가 디테일한 색감으로 실제와 가까운 자연색을 표현하며, 와이드 컬러 컨트롤 기능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표현해낸다고 덧붙였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