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계량 계측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카스(대표 김태인)가 5월 19일 센서 인터페이싱 및 IoT 관련 강좌를 개최한다.
카스는 물리 센서인 스트레인게이지(Strain Gage), 로드셀(Load Cell), 전자저울을 제공하고 있다. 토크, 압력 센서 및 자동화 센서 응용기술, 주변장치 기술 기반으로 기초, 서비스, 융합기술을 통한 IoT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카스는 이번 강좌에서 ‘센서 및 IoT 솔루션’과 관련된 스트레인게이지 및 힘센서 관련 이론 및 활용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센서 인터페이싱 및 측정 기술, 스트레인게이지 설치 및 계측분석 실습과 IoT 개념 이해와 응용 사례 분석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카스 센서개발팀 강명성 책임은 “센서는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하여 자동차 산업, 우주 항공산업, 의료 및 환경 측정 분야 등 다양한 산업과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정확한 센서 응용, 관리 유지보수 등에 대한 중요성도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좌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와 연구원들에게 해당 분야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