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13일 전남 목포 지역 선주 및 어업인 대상 선박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디젤 성능 개선제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NCH코리아는 지난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중앙회)와 물품 계통구매공급 계약을 맺고 선박연료 성능 개선 및 누
전방지, 녹 방지, 제습 및 보수 등을 위한 선박 관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 NCH코리아는 선박 윤활제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젤 성능 개선제 체험단’을 운영하게 됐다.
체험단은 현장에서 약 1달간 각 선박 당 두차례에 걸쳐 디젤 성능 개선제를 실제 운행하는 어선에 주입하고 실제 어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업 현장에서 성능개선제 주입 전과 후의 효과를 비교하고 성능을 검증해볼 수 있었다고 NCH코리아는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