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사스, 커넥티드카 SW 플랫폼에 임베디드 가상화 투입...보안 강화

2017.04.05 08:40:39

[첨단 헬로티]

일본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가 보안 기능을 강화한 R-차량 컴퓨팅 플랫폼용 새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4일 공개했다.


르네사스는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을 차세대 커넥티드 카에 투입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공개된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가상화 기술을 내장한 것이 특징. 가상화 기술을 통해 복수 운영체제(OS)를 통합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위협에서 자동차를 보호하는 보안 관련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변화하는 보안 요구 사항에 맞추기 위해 안전할 보안 및 업데이트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Copyright ⓒ 첨단 & automationasia.net



상호명(명칭) : ㈜첨단 | 등록번호 : 서울,아54000 | 등록일자 : 2021년 11월 1일 | 제호 : 오토메이션월드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임근난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21년 00월0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오토메이션월드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