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中 인터웨잉 전시회 참가...IoT-자동화 솔루션 공개

2017.04.04 14:34:11

[첨단 헬로티]

계량 계측 자동화시스템 업체 카스(대표 김태인)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계량산업 관련 전시회인 인터웨잉 (InterWEIGHING) 2017에 참가해 계량 계측 기술과 계량기기 및 센서 솔루션을 선보인다.


카스는 물리 센서인 스트레인게이지(Strain Gage), 로드셀(Load Cell), 전자저울 제조 기업으로 토크, 압력 센서 및 자동화 센서 응용기술, 주변장치 기술 기반으로한 IoT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앞서 카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 공장 전문전시회인 ‘스마트공장엑스포+오토메이션월드 2017’에 참가해 제조현장과 기업에서 실제 구현할 수 있는 센서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카스는 4월말 ‘2017 Sensor Interfacing for IoT’란 주제로 공개 강좌도 준비중이다. 기초, 서비스, 융합기술 중심의 IoT 솔루션에 대한 기술강좌를 통해 산업계와 관련 기술 연구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조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통합 개발 환경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카스는 1983년 설립 이후 계량 계측 및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로드셀(Load Cell) 핵심소자인 스트레인게이지를 자체 개발 및 생산해 실험실용 초정밀 저울에서부터 대용량 트럭, 열차, 비행기용 저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왔다. 


또한 로봇(KAIST 휴보)용 특수 로드셀도 개발했고 우주항공분야 역학 실험에도 센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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