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산업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수배전반, 인클로저 등을 선보였다.
창립한지 25년이 된 다원산업은 그 동안 독자적인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Auto Wiping Machine 개발에 성공, 국내는 물론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도장 자동화 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 도장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배전반 사업부를 신설, 건설산업에 기여했으며, 이에 더하여 기계와 자동화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산업용 인클로저 브랜드를 런칭하여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