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차이나모바일, 중국 공장서 커넥티드 팩토리 테스트

2017.03.03 14:09:51

[헬로티]

글로벌 통신 장비 업체 에릭슨과 중국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차이나 모바일이 중국 현지에 있는 에릭슨 자회사 에릭슨 판다 커뮤니케이션 공장에서 커넥티드 팩토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업체가 보다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골자다.


테스트는 저전력 광역 네트워크(LPWN)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생산 라인 및 창고 모니터링, 물건 추척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7에서도 양사가 진행 중인 커넥티드 팩토리 프로젝트가 시연됐다.


양사는 모션 센서들이 협대역 IoT 모듈에 부착된 커넥티드 고정밀 스쿠루 드라이버를 시연했다. 툴들이 확보한 데이터를 이동통신 IoT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양사는 커넥티드 고정밀 스크루 드라이버는 시연했다. 모션 센서들이 협대역 IoT 모듈에 부착됐다. 이를 기반으로 툴이 확보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이동통신 IoT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는 것이 가능했다.


에릭슨 판다 커뮤니케이션 중국 공장에는 1000개의 고정밀 스크루 드라이버가 있다. 커넥티드 스크루 드라이버를 통해 공장은 툴 사용 데이터를 메뉴얼 기반으로 추적하는 것을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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