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인텔,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보드 발표...아두이노 환경 활용

2017.03.01 14:19:58

[헬로티]

디지털 보안 업체 젬알토가 인텔과 공동으로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제작 속도를 높이고 제작 과정을 단순화하는 프로토타이핑 툴을 선보인다. 


양사가 선보인  '신테리온 커넥트 쉴드' 개발보드는 아두이노 개발 환경을 활용하고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저전력 IoT 기기에 최적화된 인텔  칩셋을 탑재하게 된다.


젬알토가 IoT와 M2M 개발 설계자와 시스템 통합업체들에게 공급하는 개발 툴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솔루션으로 추가된다.


젬알토는 아두이노 보드 포맷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 처음으로 LTE Cat. 1 무선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한 콘셉트를 테스트 및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테리온 커넥트 쉴드 개발 보드를 활용해 사용자는  IoT 프로토타이핑 액세스는 확대하고 시장 출시 기간은 단축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지하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긴 배터리 수명과 신뢰성 있는 커넥티비티를 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표준으로 신속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이 젬알토 설명이다.


특히 NB-IoT 도입을 통해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농업용 센싱 및 모니터링 이니셔티브, 전력 분야에서 사용되는 지능형 미터링 등 새로운 IoT, M2M 애플리케이션들이 용이한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젬알토는 강조했다.


젬알토의 안드레아스 헤겔레 IoT 제품 비즈니스 라인 수석부사장은 “신테리온 커넥트 쉴드는 새로운 IoT 솔루션을 안전하게 연결하고 수익화하도록 설계된 광범위한 개발자 툴 키트를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라며 "젬알토는 IoT 개발자들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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