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디지털 콘텐츠 전송(CDN) 업체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전송 서비스 및 보안 솔루션을 내놓고 국내 미디어와 방송, 게임,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개별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 통합해 디지털 콘텐츠를 세계 어디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박대성 대표는 “동영상을 포함한 대용량 콘텐츠 네트워크 전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모바일 기기에서 콘텐츠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CDN 시장이 커지고 있다"면서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안정적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경쟁우위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는 최근 한국 지사에 대한 투자도 늘리는 모습. 영업과 엔지니어, 마케팅, 기술지원 등의 인력 충원을 통한 조직 강화는 물론, 기존 다이렉트 영업을 통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박대성 대표는 "다양한 국내 관련 업계 행사 참여를 통해 고객들이 자사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