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웹기반 IoT 시장도 노크한다

2017.01.16 14:08:47

[헬로티]

HTML5 기반 UI 플랫폼 업체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2017년 WoT(Web of Things) 사업 가능성을 타진을 목표로 내걸어 주목된다. 


웹브라우저 기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의 사업화를 노크해보겠다는 것이다.


웹를 지원하기엔 IoT는 컴퓨팅 파워가 떨어져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를 기점으로 그러나 웹 전문가들 사이에서 IoT는 WoT라고도 불리울 만큼 이슈가 됐다는게 인스웨이브 설명이다.


웹표준을 관리하는 단체인 W3C에 따르면 웹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기업들은 IoT 서비스를 배치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스웨이브에서 개발을 총괄하는 김욱래 본부장은 "라즈베리파이 등 웹서버가 올라갈만한 CPU 파워를 갖춘 IoT 기기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IoT 쪽에서도 웹기술을 적용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인스웨이브의 WoT 사업 가능성 타진은 2017년 캐치프레이즈로 던진 'Challenge to the New Possibility' 아래 추진되는 것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최근 신년 워크샵에서 ”작년 한해  웹 표준 UI 시장에 선도적인 기술과 전문성으로 시장을 주도했다"면서 "2017년에는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써 웹스퀘어5를 중심으로 보다 다각화 된 제품군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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