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월 런던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시작

2017.01.16 09:28:28

[헬로티]

일본 자동차 업체인 닛산이 2월에 영국 런던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로이터통신, 더버지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닛산은 최근 전기자동차 리프(Leaf) 새버전 생산 계획을 발표했고, 이를 수정한 모델을 자율자동차 테스트용으로 투입한다.


닛산은 지난해 고속도로 1개 차선용으로 디자인된 자율주행차 기술인 '프로 파일럿'을 선보였다. '프로 파일럿' 기술은 리프 외에 미니밴인 '세레나'와 중소형 SUV인 '쿼시카이'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닛산 외에 볼보도 2월 드라이브미 연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런던에서 자율주행차 'XC90 SUV'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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