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3천대로 뉴욕 택시수요 90% 충족"...MIT 시스템 주목

2017.01.03 10:49:18

ⓒGetty images Bank


[헬로티]
MIT 컴퓨터 과학 및 인공 지능 연구실(CSAIL)은 뉴욕시 택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량 공유 (ride-sharing)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MIT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량 3000대가 차랑 공유에 투입될 경우 뉴욕시 택시 수요 98%를 충족시킬 수 있고 평균대기시간은 2.7분이다.


CSAIL이 개발한 시스템은 차량 탑승 요청에 따라 차량을 배차하고 최적 경로를 설정한다.


연구 책임자 다니엘라 러스(Daniela Rus) 교수는 “이 시스템은 차량과 요청을 고려하는 실시간 솔루션으로 자율주행차량에 적합한 시스템이다”라며, “자율주행차량을 통해 도시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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