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왼쪽)과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한순흥 회장이 연합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식 서명을 하고 있다.
[헬로티]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융합을 위해 인더스트리 4.0 관련 국내 협단체가 뭉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와 한국ICT융합네트워크(회장 한순흥)는 지난 13일, 제4차 산업혁명 및 인더스트리 4.0과 관련된 연합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연합회 준비위원회 발족식 행사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한국형 스마트공장 내지는 ICT 융합을 위해서는 국내 유관 협단체들의 많은 활동이 있어야 한다”며, “오늘은 두 협회가 준비를 하지만 앞으로 ICT와 스마트 관련된 모든 협단체들이 단합을 해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한순흥 회장은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ICT융합이 필요한 시점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