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정보통신 신시장 개척사업’ 실적 발표...1억 8400만 달러 달성

2016.12.15 15:49:40

ICT 신시장 개척사업 2016 성과보고회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도 한해 ‘정보통신 신시장 개척 사업’을 통해 총 9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과 8800만 달러 수준의 수출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ICT 신시장 개척 사업 2016 성과보고회’에 따르면, ‘개도국 대상 신사업 프로젝트’는 베트남, 필리핀, 파라과이 3개국에서 총 4100만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성사시켰고 ‘정보통신 로드쇼’는 글로벌협력단 운영으로 총 4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시켰다.

 

특히, ‘정보통신 신시장 개척사업 중 하나인 ‘해외IT지원센터’는 현지 정보통신시장의 특성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해 총 9600만 달러 규모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ICT 산업은 IMF, 금융위기 등 국가경제의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 왔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효율적 사업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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