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조성 확산 위해선 중앙-지방 간 협업이 중요하다”

2016.11.26 09:24:33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행정자치부는 25일 세종특별자치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도시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의 확산을 위해 정부과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추진단 확대 운영, 스마트시티 특화단지 조성 및 스마트도시법 개정 등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확산 및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정보화 수준진단모델을 마련하여 진단을 실시하고, 스마트서비스 상호 호환성을 위해 기술표준 가이드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미래 국가성장 동력인 스마트시티 확산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지방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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