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기어S3 ⓒ삼성전자제공
[헬로티]
삼성전자가 4일부터 10일까지 스마트워치 '기어S3'의 블루투스모델을 국내 소비들에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독일 IFA에서 처음 공개된 '기어 S3'는 정통 시계 본연의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더한 스마트워치다.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 '클래식' 모두 39만9300원이며 '기어 S3 프론티어' 구매 고객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실리콘 시곗줄을, '기어 S3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는 4만4천 원 상당의 가죽 시곗줄(4만4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구매 고객을 포함해 11월 중 ‘기어 S3’를 구매하고 ‘갤럭시 앱스’ 앱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은 시계 화면, 게임 등 6가지 앱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기어S3'는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과 미 국방성의 내구성 인증 규격인 MIL-STD 810G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내장 스피커로 스마트폰과 연동한 통화 기능과 GPS, 고도기압계 등 다양한 센서와 S헬스로 운동에 최적화되어 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