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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LG유플러스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펼쳐지는 '방송통신이용자 주간행사'에 IoT·비디오포털 체험부스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방송통신이용자 주간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시작되어 올해가 7회째다.
체험 부스에서는 'IoT@Home'의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스위치, 플러그, 맘카,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등 LG유플러스의 IoT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연령과 성별, 시청이력, 요금제 등의 시청취향을 분석해주는 1:1 개인 맞춤추천 ▲콘텐츠는 물론 데이터 요금까지 부과되지 않는 등 새롭게 개편된 'U+비디오포털'을 체험해보고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행사에는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에게 관련 분야 트렌드를 듣는 '이용자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경쟁제도팀 이홍렬 팀장은 "방송과 통신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