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이달 14일부터 iPhone 7과 iPhone 7 Plus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진= KT]
[헬로티]
애플의 기대작 iPhone 7의 출시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KT가 iPhone 7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KT는 애플 iPhone 7과 iPhone 7 Plus의 사전예약을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을 통해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레샵 예약 고객은 택배 혹은 가까운 KT매장 방문 수령 중 원하는 배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KT 기기변경 고객이라면 문자 ‘##6767’로 모델명, 용량, 색상만 정보를 입력해 문자를 보내면 간편하게 예약된다. 문자 예약접수 2만 명을 포함한 사전예약 고객 총 5만 명에게는 이달 31일까지 개통할 경우 액세서리 3만 원 할인쿠폰이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KT고객은 다양한 추가할인을 통해 iPhone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나 ‘olleh CEO우리카드’로 구매할 시 할인혜택을 적용받으며, 이 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KT는 21일 오전 7시부터 ‘iPhone 7 런칭 이벤트’를 KT스퀘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예약가입 후 출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KT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전문가 리뷰, KT 혜택 안내, 기존 고객들의 KT 추천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