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 LED 램프 안전성 강화..."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

2016.08.05 11:20:52

삼화전기는 석유화학공장, 정유공장, 발전소 등 위험지역의 가스, 분진 등에 의한 폭발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방폭형 전기기기 전문제조업체로 최근 들어 LED 램프 안전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방전램프(HID)의 방폭등에서 신광원인 LED 램프의 신제품 방폭등은 안전성이 더욱 향상된 등기구로서, 방폭등의 최고등급 내압방폭등(Ex d IIC T6 IP66)은 1종 지역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효율 성능을 입증한 제품이다. 등기구 발열 온도가 가장 낮아서(T6, 85℃이하) 위험지역에서 가장 안전하며, 소형 경량화(1/3감량)로 자원이 절감된다.


또 위험지역인 석유화학 단지, 발전소 등의 안전성 확보와 에너지 절감으로 지구 온난화 저탄소 정책에 효율적인 대책 제품으로 평가된다. 삼화전기의 방폭등은 매해 30% 이상 향상되고 있으며 제품의 지속적인 개선 향상으로 해외 수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내압방폭 LED 등기구


삼화전기가 생산하는 내압방폭 LED 등기구는 정격 전압이 AC 220V이며, 정격 소비 전력은60W, 70W, 80W, 100W, 120W, 150W, 200W가 가능하다. 이 제품의 방수, 방진 등급은 IP65이며 전용 규격은 IEC 60079-1이다.


또 비점화방폭 무전극 등기구는 무전극 램프가 적용돼 있으며 정격 전압은 AC 220V이다. 이 제품의 정격 전력은 70W부터 200W에 달한다.


한편, 내압방폭 형광등 기구는 적용 램프가 형광등으로 정격 소비 전력은 32Wx1등용, 32Wx2등용에 달한다. 또 적용 규격은 IEC 60079-1로 돼 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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