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첨단 '헬로티' 콘텐츠 전문성 인정...네이버, 카카오와 뉴스검색 제휴

2016.05.30 11:39:30

(주)첨단이 운영하는 기술 전문 포털인 '헬로티(HelloT, www.hellot.net)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가 실시한 네이버 및 다음카카오 뉴스검색 제휴평가를 지난 27일 동시에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주요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주)첨단의 산업 및 기술 전문 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제1차 뉴스검색제휴 평가결과 총 774개 매체 중 70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간 뉴스검색제휴를 원하는 언론사 총 774개 매체(네이버 532개, 카카오 242개, 중복 172개)로부터 평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네이버 470개, 카카오 224개 등 총 540개(중복 154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3개월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45개, 카카오 42개 등 총 87개(중복 17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이는 전체 접수 언론사 중 11.63%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주)첨단의 헬로티는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검색제휴 뉴스 제휴 심사를 동시에 통과한 17개 매체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헬로티가 그간 제공해온 산업 및 기술 뉴스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40%)'와 저널리즘 품질·윤리·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60%)'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작업에는 한 매체당 무작위로 배정된 평가위원 10명씩이 참여했다. 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인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주)첨단 이준원 대표는 "(주)첨단은 지난 40여 년 동안 자동화기술, 전자기술, 전기기술, 금형기술, 자동인식보안, 표면실장기술, 신제품신기술 등 7개 월간지를 발행하고 기술전문 포털인 '헬로티'를 운영하면서 국내 제조업종을 비롯해 신성장산업 등 차별화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왔다"며 "앞으로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첨단의 차별화된 뉴스를 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제조산업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2015년 10월 출범한 포털 뉴스의 심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국내 인터넷 생태계가 저널리즘의 가치를 바탕으로 건전하게 육성,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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