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EXPO 2016 | 정우이엠씨] 작업자 배려한 구조물로 일본 태양광 시장 선점하다

2016.04.15 10:10:39

현장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 핵심


정우이엠씨는 태양광 관련 구조물로 일본 태양광 시장에 진출한지는 5년차가 되며 일본에 50메가 정도의 실적을 갖고 있고 현재 10메가 정도 수주해놓은 상태이다. 정우이엠씨 판매법인인 조영진 사장을 만나 일본 지출 전략을 물었다.



Q. ‌PV Expo에 참가를 통해 기대하는 바는

저희 회사는 따로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전시회 참가를 통해서 영업의 기반을 닦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만났던 업체 관계자분들이 기억을 하고 저희 부스에 와서 관심을 먼저 표명해주기도 했고요. 이처럼 PV Expo 참가를 통해 다수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Q.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대표 제품의 특징은

고정형 가대 구조물 인데요. 한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형태의 모델로, 일본 태양광 시장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입니다. 한국에서는 시형광 자체가 수평으로 깔리는데 반해 일본의 가대 구조물은 방향이 상하의 수직으로 깔리는 형태를 취해 저희는 이에 맞춰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무게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캡식으로 만들어 다리를 세우고 그 위에 얹는 행가대를 캡으로 씌어 피로도가 덜합니다. 


기울기 각도를 아예 공장에서 세팅해나왔기 때문에 현장에서 다시 맞출 번거로움 없이 편리합니다. 또다른 제품으로, 일본에서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형태의 구조물이 있는데요. 발전을 많이하는 것들을 생각하게 되어 계절마다 각도를 변화를 주면서 출력을 좀더 나오게 하는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샘플을 만들어 왔습니다.


Q. ‌현재 PV 시장에 대한 전망과 전략

현재 일본의 태양광 시장은 지원제도 단가가 점점 낮아지는 추세로 그에 따른 수익성들이 시행하는 사업주분들의 수익도 떨어지기 때문에 공사하는 업체도 단가를 줄여줘 저희같은 업체에도 애로사항이 있어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저희회사는 꾸준히 연구개발을 해 단가를 낮추는 제품을 만드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생산하는 단순한 구조의 구조물 자체로 얻는 수익성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고객을 감동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글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 영상 천병록 PD(hbs@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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