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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NATO 인더스트리 사이버 파트너십(NATO Industry Cyber Partnership, 이하 NICP)의 일환으로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은 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북대서양조약기구) 네트워크에 대한 방어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특히,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양방향 정보 공유를 위한 것으로, 공격 취약성을 완화시키고 사이버 탄력성(Cyber Resilience)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 총괄 매니저인 코엔 기스버스(Koen Gijsbers)는 “NATO는 국가 경제 및 국민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이를 위해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은 포티넷과 같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협 및 취약성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