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모바일 서비스 인프라 등 새로운 패더다임 제공

2016.04.28 11:06:08

1999년에 창립된 임베디드 그래픽 솔루션 전문기업 ‘네오엠텔’은 2000년에 설립되어 서버 및 스토리지를 주축으로 국산 하드웨어 분야의 선두주자로 활약해 온 ‘디지털헨지’를 합병해 이트론으로 재탄생함으로써 모바일 서비스 인프라 및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그래픽 솔루션 개발 능력을 통해 고객의 모바일 환경 및 임베디드 환경을 편리하게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트론은 1999년에 네오엠텔을 설립해 2001년, 퀄컴의 CDMA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고 모토로라의 SIS 솔루션 및 컨텐츠를 공급했으며, 2003년에는 삼성테크윈의 디지털카메라에 GUI 엔진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그 후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과 함께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2013년에는 디지털헨지를 인수 합병하면서 사명을 이트론으로 변경했다.


이트론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중 서버 사업의 경우 15년 이상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생산 및 검수를 통해 서버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효성 히타치 스토리지의 총판으로서 전체 스토리지 인프라를 애플리케이션부터 디스크 스핀들까지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부합하는 QoS를 제공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SAN부터 NAS, iSCSI, FCoE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원포인트 솔루션을 비롯해, 모든 방식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트론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PIOS는 서버 기반의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을 통해 IT 자원의 관리 및 운영에 효율성, 안정성, 편리함을 더하고 있으며 신 클라이언트(Thin Client)에서 모바일 환경, 데스크톱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트론은 대용량 로그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시큐레이어의 공식 총판이며, 빅데이터 기반 검색을 바탕으로 데이터 수집에서 분석까지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트론은 이 밖에도 인텔의 SDD, NUC/IOT, WiFi의 국내 공식 대리점으로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인텔 제온 E5- 2600 v3 2U 서버(Revo WT2308)이다. 


▲ WT2308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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