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첨단과 한국산업기술협회가 12월 18일(금) 가산동 한국산업기술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 이차전지/전기자동차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이학무 연구위원의 ▲ 2016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기술 개발 동향 및 산업 향후 전망을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최장욱 교수의 ▲전기차 웨어러블/플렉서블용 배터리 플레이어별 제조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전자부품연구원 유지상 박사의 ▲ 미래 전기차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한국전지산업협회 김유탁 팀장의 ▲ 2016 이차전지 시장동향/전망 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자동차부품연구원 현정은 선임의 ▲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의 표준화 연구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주)아이티엔지니어링 김영한 상무의 ▲ 보급형 소형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한국과학기술원 전양배 팀장의 ▲ 무선충전 전기자동차의 표준화 동향과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전기자동차인프라네트워크 조성규 소장의 ▲ 초저비용 전기자동차 충방전 인프라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등 총 8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산업기술협회 관계자는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눈속임’ 사태로 디젤차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전기자동차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의 연비 조작 파문, 이른바 ‘디젤 게이트’로 국가별 디젤차 규제가 강화되면서 배기가스 규제에 자유로운 전기차, 수소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같은 친환경차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주)첨단 전시/컨퍼런스 홈페이지(http://j.mp/1HBmsJ0) 또는 한국산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kitanet.or.kr)에서 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