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솜피 코리아가 LG유플러스와 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제공을 위한 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 내 사생활 보호 및 인테리어를 위해 설치한 자동 커튼과 자동 블라인드에 IoT 기능을 넣어 자동 제어뿐 아니라, LG유플러스의 IoT@home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한다.
파스칼 자케 솜피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은 “LG유플러스와의 홈 IoT 사업 제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가정에 통합 솔루션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 편리하고 안전한 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LG유플러스 전국 대리점을 통한 판매는 물론 건설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신축 주거 시장에도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