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에 숨겨진 통찰력을 발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테라데이타 리스너(Teradata® Listener™)’와 ‘하둡 기반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 on Hadoop)’를 발표했다. 이들 솔루션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인텔리전트한 실시간 데이터 ‘리스닝(listening)’ 및 분석을 통해 방대한 IoT 데이터 스트림에서 특징적인 패턴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의 최신 IoT 소프트웨어는 조직들이 복잡성과 지연현상(latency)을 없애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리스너는 인텔리전트한 셀프-서비스 소프트웨어로,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센서 및 IoT 데이터의 복잡한 흐름을 따라 분석 에코시스템 내 다양한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실시간 리스닝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테라데이타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1800(Teradata Integrated Big Data Platform 1800)’은 JSON(Java Script Object Notation) 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과 함께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하둡은 ‘하둡 기반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 on Hadoop)’를 통해 어떤 규모에서도 유연하게 분석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