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디바이스 새 시대 열다

2015.10.12 16:43:06

 

 

마이크로소프트(MS)가 6(현지시간뉴욕에서 진행된 윈도우 10 디바이스 미디어 행사에서보다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서피스(Surface), 루미아(Lumia), 마이크로소프트 밴드(Microsoft Band) 등 윈도우 10 디바이스 제품군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인 ‘서피스북(Surface Book)’이 발표됐다. 서피스북은 견고한 금형 마감과, 실제 필기감과 같은 느낌의 민감한 감도의 펜‧터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은 13.5인치이며, 267 dpi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에 강력한 6세대 인텔 코어 i5 (Intel® Core™ i5) 및 i7(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또한, 본체와 스크린 분리가 가능해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터치 및 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GPU로 끊김 없는 영상, 빠른 렌더링, 고사양 게임 등 강력한 그래픽 가속 기능도 제공한다.

 

최초의 윈도우 10 루미아 폰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프리미엄 폰인 루미아 950 및 루미아 950 XL도 발표됐다. 일상에서 다양한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윈도우 10은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디스플레이 독(Microsoft Display Dock)을 사용하면 더욱 강화된 컨티뉴엄(Continuum)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음성 통화를 하면서도 동시에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마우스와 키보드와 함께 PC에서처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와 같은 윈도우 10 앱 사용이 가능하다. 20 메가 픽셀 센서, 트리플 LED 내추럴 플래시, 4K를 지원한다.

 

피트니스 웨어러블인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2(Microsoft Band 2)는 곡선 디스플레이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코타나 기능을 통해 버튼 터치만 하면 문자 답장이나 알림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심박수와 GPS를 상시 모니터링해서 칼로리 소모를 추적하고 운동량 및 수면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계단 오르내리기 측정 기능도 추가됐다. 배터리는 최대 이틀까지 사용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10월 30일부터, 다른 국가는 추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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