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이,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3D 프린팅 산업이 되는데 일조

2016.02.26 14:33:26

국내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 순수 국산제품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던 트리플에이는 새로운 산업에 도전하기로 결정하고 3D프린터로 눈을 돌렸다. 


기존의 산업방식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이끌 3D프린터 개발에 주력했다.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저렴한 중국산 제품, 부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체적인 부품 양산을 시작했으며, 많은 전문 인력이 오랜 기간 3D프린터의 산업활용도를 연구했다. 


그 결과 실질적으로 금형, 제조, 주물, Prototype에 활용될 수 있는 기기가 필요하다고 판단, 국내 최초로 대형 3D프린터기를 제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오랜 시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출력 크기 1.5m, 0.01mm의 정밀한 정밀도를 갖춘 초대형 프린터기 ‘OmniBot Pro3’를 개발했다. 트리플에이는 3D프린팅 산업이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이 되는데 일조하고 있다.


초대형 3D프린터 ‘OmniBot Pro3’




산업용 초대형 프린터 OmniBot Pro3는 전체 LM 가이드 채용으로 소음과 진동이 적으며 정밀도가 우수하다. 고토크의 대형 모터를 장착해 빠른 기동 시에도 탈조가 나지 않으며, 고하중용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사용하므로 장시간 사용해도 프레임의 뒤틀림이나 변형이 없다. 


또한 12mm 두께의 알루미늄판 또는 강화 판유리 교체용 베드를 장착했으며, 자제 제작된 메인보드를 사용한다. 5kg의 필라멘트 보빈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필라멘트함 및 넉넉한 공간의 컨트롤 박스를 가지며, 옵션으로 필라멘트함에서부터 노즐까지 원터치로 필라멘트를 장착할 수 있다. 직결형 헤드 시스템이므로 플렉시블 필라멘트 출력이 가능하고, 전면, 좌측면, 윗면에 폴리카보네이트 투명창 설치했다. 4개의 오토 레벨용 모터로 수평을 유지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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