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은 초전도, 나노 및 첨단 소재 산업화를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기술집약적 벤처기업이다.
동시 반응 증발법을 이용한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 소개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는 금속기판에 세라믹 초전도 물질을 증착해 제조된 테이프 형태의 제품이다.
기존 전력기기의 구리도체를 대체할 경우, 전력 손실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전력기기의 소형화도 가능하다.
현재 국내 전력망의 송배전 손실은 전체 송전량의 4%를 넘는데 초전도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이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이솔이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