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부산광역시가 9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2015 대한민국-정보통신기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전략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를 확산하고 소프트웨어(SW) 중심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K-ICT 종합 행사로, 부산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K-ICT WEEK in BUSAN’에서는 「제3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제11회 IT 엑스포 부산」, 「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 「제2회 장영실 SW벤처포럼」이 동시에 개최돼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창조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부산의 ICT 역량을 결집해 창조경제와 K-ICT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되는 행사”라고 평가하면서 “부산 ICT 융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이번 K-ICT 부산 행사를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솔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