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kin’은 간편 개방, 자가 지지, 긴 비지지 길이가 가능하며 최고의 클린룸 등급에도 적용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의 e-skin은 상부와 하부 외피로 구성된 모듈을 서로 끼워 맞추면 완전히 밀폐된다. 그리고 밀폐 후 다시 간편하게 개방이 가능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어 유지보수가 복잡하지 않고 삽입된 케이블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에너지체인처럼 커버를 열어 해당 케이블만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공정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