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한-중-일 1위 통신사, 5G 청사진 발표

2015.08.03 08:36:10



SK텔레콤은 중국 1위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이 주최하고 GSMA와 ITU가 지원하는 ‘GTI Summit 상하이 2015’에 일본 1위 통신사인 NTT도코모와 함께 참석해 4G 기술 개발 성과와 5G 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지난 달 15일, 상하이 푸동에서 열린 행사에는 차이나모바일 시궈화(Xi Guohua) 회장, 전 GSMA 회장인 GTI 크레이그 에를리히(Craig Ehrlich) 의장, GSMA 앤부베로(Anne Bouverot)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중-일 1위 통신사의 CTO들이 참석했다.

 

SK텔레콤 최진성 CTO는 NTT도코모의 세이조 오노에(Seizo Onoe) CTO와 함께 행사에 참석, 각 사가 보유한 이동통신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발표를 계기로 네트워크 구조의 혁신이 필수적인 5G 시대를 맞아, 5G의 정의 및 세부 네트워크 구조를 국제 무대에 제시하고 5G 표준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진성 CTO는 “SK텔레콤은 5G 세부 네트워크 구조와 청사진을 국제 무대에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등 5G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시아 대표 통신사는 물론, 글로벌 ICT 리더들과 함께 5G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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