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BIM(빌딩 정보 모델링)으로의 산업 변화를 돕기 위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 시공 솔루션의 2016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또한 새로운 ‘레빗 콜라보레이션 스위트’도 출시해, 건축가, 엔지니어, 시공업체가 사용한 만큼 지불할 수 있는 구매 제도를 통해 유연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BIM 워크플로우에 진입할 수 있게 마련했다.
전 세계적으로 정부 부처, 기업들이 BIM 프로세스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고 있다. 건축가, 엔지니어, 시공업체를 위한 오토데스크 스위트 제품들은 이러한 BIM 프로젝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능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BIM을 채택한 기업들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고, BIM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은 BIM 프로세스로 수월하게 이전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IPG 제품 그룹 아마르 한스팔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 2016 스위트는 건축 환경의 설계 및 시공을 가속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날 프로젝트는 대규모 팀 진행으로 이루어져 팀원 구성의 변동이 많으며, 팀원들의 위치가 분산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사용자의 요구가 있으면 즉시 제공해야 하는 온디맨드 기반의 여러 툴이 필요하다. 오토데스크 2016 솔루션은 확장된 클라우드 서비스와 유연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방법으로, 이전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 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와 장소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해 적용이 매우 쉽고 다양한 분야와 역동적인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들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