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플러스이일렉트로닉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EE310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EE310은 복잡한 산업용 적용 분야에서 신뢰성 있는 측정을 위해 최적화 되어 상대 습도 및 온도를 매우 정확하게 측정할 뿐만 아니라 노점, 절대습도, 혼합비 등의 파라미터를 계산할 수 있다. Wall mount, Duct mount, Remote probe 등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있으며, Remote probe는 180 °C(356 °F)까지 사용 가능하고 압력 프로브는 20bar(290 psi)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플러스이일렉트로닉코리아는 센서 전문업체 E+E Elektronik의 한국 지사로 온습도, 오일 내 수분, 노점(이슬점 온도), 풍속, 차압, 질량유량, CO2센서, 트랜스미터, 휴대용 계측기, 데이터로거와 습도발생기를 수입 판매한다.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본사 E+E Elektronik는 습도, 풍속 분야의 공인교정기관을 운영하고 있고, 동시에 오스트리아의 습도 분야 국가 표준("National Standard for Humidity in Austria") 기관이다.

오토메이션월드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