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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컨택트, Push-X 기술 적용된 ‘XTV 단자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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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컨택트가 Push-X 기술이 적용된 ‘XTV 단자대’를 출시했다.

 

Push-X 기술은 피닉스컨택트의 잘 알려진 기술인 PT(Push-in Technology)와 유사해 보이지만 내부 레그 스프링이 눌린 상태를 유지하는 쥐덫과 같은 설계가 적용돼, 가장 작은 크기의 연선도 바로 연결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제공한다.

 

전선을 삽입하면 접점 스프링이 트리거 되고 자동으로 안전한 접촉이 설정된다. 이를 통해 설치 시간이 단축되고 공구나 큰 힘없이 빠른 배선이 가능하다. 연결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Push-in 방식과 동일하게 주황색 버튼을 누른다.

 

초기 XTV 제품군은 공칭 단면적이 6, 10 및 16mm²인 단자대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1.5~25mm² 크기의 전선을 배선할 수 있다.

 

Push-X 기술은 표준 요구사항 이상의 방식으로 테스트 되어 높은 요구 사항을 적용해야 하는 산업에 적합하다.

 

또한, XTV 제품군은 피닉스컨택트의 단자대 시스템인 CLIPLINE complete 시스템과 호환되어 표준화된 브릿지, 마킹 및 테스트 액세서리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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