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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포지드, 증가하는 3D프린터 수요 대응해 제조공장 추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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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지난 1년 대비 81%의 생산량 증가로 25,000 평방 피트 규모의 공장 추가 개설


금속 및 탄소 섬유 3D 프린터의 선도적인 공급자인 마크포지드는 지난 10월 22일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에 새로운 제조 시설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확장된 마크포지드 공장 전경


마크포지드는 25,000 평방 피트에 달하는 공장에서 생산 용량의 두 배 이상의 생산량을 확보해 Markforged 3D프린터에 대한 증가된 수요를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새로운 유럽 본사와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 있는 AI 혁신 센터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사무소·공장의 확장이다. 


50개국 이상에 수만 명의 사용자로 인해 마크포지드 재료와 3D프린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대비 재료 생산이 81% 늘어났다. 이 새로운 시설은 항공 우주, 자동차 및 제조 분야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마크포지드 재료의 제조를 지원한다.


마크포지드 매트 개넌 운영부사장은 “마크포지드 3D프린터의 시장 수요 증가로, 재료 소비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빌레리카에 있는 새로운 시설은 우리에게 현재의 수요를 비롯해 향후 몇 년 동안 운영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산 기반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빌레리카는 확장을 위한 완벽한 선택이었다. 이 지역은 제조 및 기술 회사의 온상이며 팀을 지원하기 위해 핵심 파트너와 전문 지식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조 시설은 현재 35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몇년 동안 25명의 직원을 추가로 뽑을 예정이다. 빌레리카 시설의 팀원들은 다양한 무료 스낵, 체육관지, 매주 화요일 파티, 3D프린터와 재료의 무제한 사용 등 마크포지드의 모든 회사 특전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크포지드는 합리적인 가격의 탄소섬유·금속 3D프린터를 통해 제조현장에서 충분히 강한 파트를 생산할수 있도록 제조의 모습을 변화시킨다. 


전 세계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및 제조 전문가는 도구, 고정 장치, 기능 프로토 타이핑 및 고부가가치 최종 사용 파츠 생산을 위해 마크포지드 금속 및 탄소섬유 3D프린터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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