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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머신소프트] 코텍세미컴, 레이더 모션 센서 ‘도플러 레이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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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세미컴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서 레이더 방식의 모션 센서를 선보였다.

 

코텍세미컴이 선보인 제품은 ‘도플러 레이더(모션 센서)’다.

 

 

▲ 레이더 방식 모션 센서는 특정 무선 신호를 송신하고, 물체의 움직임이 있을 경우 도플러효과에 의해 반사되는 수신 신호의 주파수 변화를 감지하여 움직임과 속도를 검출한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제품은 특정 무선 신호를 송신하고, 물체의 움직임이 있을 경우 도플러효과에 의해 반사되는 수신 신호의 주파수 변화를 감지하여 움직임과 속도를 검출한다.

 

도플러 레이더는 레이더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온도나 빛, 연기, 비 먼지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움직임이나 속도를 감지할 수 있다.

 

▲ 코텍세미컴이 레이더 방식의 모션 센서를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또, 손동작이나 나뭇가지 움직임 등 작은 움직임도 검출할 수 있고, 금속을 제외한 대부분의 물체를 투과해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비노출 감지도 가능하다.

 

코텍세미컴 관계자는 “레이더 방식의 모션 센서는 조명이나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재실 감지’나 과속등을 감지하는 ‘속도 감지’, 자동문 센서나 전원 제어를 알 수 있는 ‘비접촉 스위치’, 방법, 화장실 스위치, 블랙박스 전원 제어 등을 할 수 있는 ‘비노출 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레이더 방식의 모션 센서는 자동문 센서, 재실 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편, 머신소프트 2019는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9 한국기계전(KOMAF)’과 함께 개최 중이다.

 

두 전시회의 융합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전시회 형태로 두 분야의 융합과 혁신적인 네트워킹이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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