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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랩스, 2019 시텍에서 최신 텔레로보틱스 혁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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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실리콘 벨리의 주요 로봇 스타트업인 옴니랩스(OhmniLabs, Inc)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지바(Chiba)시에서 개최되는 첨단기술결합전시회 2019 시텍(Combined Exhibition of Advanced Technologies, CEATEC)에 참가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옴니랩스는 '2030년의 도시 – 소사이어티 5.0 타운(A City in 2030 - Society 5.0 TOWN)' 전시회의 일부로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텔레로보틱스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옴니랩스는 혁신적인 ANA 아바타(AVATAR) 프로젝트의 파트너로서 ANA홀딩스의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ANA는 로봇공학, 햅틱, AR/VR, AI와 같은 다수의 지수 기술을 통합해 인류가 원하는 원격 위치로 즉시 자신을 텔레포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임무를 실행하고자, 완전히 새로운 아바타 로봇 '뉴미(newm)'를 선보이며 아바타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첨단 적층 제조 공정 및 모듈식 아키텍처를 사용해 옴니랩스가 설계하고 제조한 이 새로운 로봇 뉴미는,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에 대한 ANA의 광범위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맞춤으로 특별 설계됐다.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가전 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성공적인 발표를 마친 옴니랩스는 이번 2019 시텍에서 다시 한번 대중들이 옴니 코봇 암스(Ohmni Cobot Arms)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초경량 액정 플리머 케이블 드라이브와 맞춤형 브러시리스 모터 콘트롤러로 제작된 옴니 코봇 프로젝트는 사람의 체격을 기준으로 하는 허용하중 용량을 갖춘 절대적이라 할만큼 가벼운 팔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옴니랩스는, 올해 시텍에 참가해 업데이트된 유니바디 숄더, 향상된 강도 및 50퍼센트 증가된 동작속도를 자랑하는 2세대 옴니 코봇 암스를 소개한다.


옴니랩스의 독점 텔레프레전스 클라우드 기술로 구동되는 해당 팔들은 전 세계 방방곳곳에서 자동화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교육을 받고 텔레포트될 수 있어, 사람들이 위험한 과중 작업들을 원격으로 실시할 수 있는 미래 시대로의 문을 연다.


옴니랩스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툭 부 바갓(Dr. Thuc Vu)는 "일본에 있는 옴니랩스의 전략적 파트너들은, 옴니랩스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시텍에 참가하는 것은 일본시장에서 로봇공학, AI, 적층 제조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NA의 지원과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한다. 옴니랩스는 거리와 상관없이 전 세계를 연결하는 것에 대한 열정으로 텔레프레전스 로봇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데 이번 프로젝트가 미치는 영향을 이번에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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