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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사이드3D프린팅]마크포지드,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금속 3D프린터 전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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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3D프린팅)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마크포지드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데스크탑 복합소재 3D프린터 'Mark Two', 산업용 3D프린터 'X7', 메탈 소재를 사용한 'Metal X'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특히 Metal X는 MIM(Metal Injection Mold) 공법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장비다. 이 3D프린터는 프린팅과 소결을 분리해 장비 운용의 경제성을 확보하고, 기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하던 수준의 금속 부품을 3D프린팅으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SLM 금속 3D프린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메탈 파우더에 의한 발암 위험성이 없으며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마크포지드는 고강도 부품의 프린팅을 저렴한 가격에 가능하게 함으로써 적층가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마크포지드는 제조현장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고강도 부품을 제작하는 복합소재 및 금속 3D프린터를 생산해 제조업계를 혁신하고 있다.

 


한편, 28일까지 총 3일간 열린 인사이드3D프린팅은 올해 6회째를 맞으며, 단일 분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D프린팅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일프로텍, HP, 3D시스템즈, 데스크톱 메탈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90개사, 300부스 규모로 꾸려졌다. 올해 전시회 키워드는 ‘글로벌 기업’, ‘산업용 장비’, ‘프린팅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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