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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도미니카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 노린다

  • 등록 2017.03.17 15: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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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7일 도미니카공화국 국가에너지위원회(CNE)와 전기자동차(EV)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CNE와  EVC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 우선 협상, 에너 지 신사업 분야 기술교류(EV, SG, ESS, AMI등) 전력산업 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MOU 체결에 앞서 헤수스 살바도르(Jesus Salvador) 도미니카 산업통상부 신에너지국 국장은 도미니카 친환경 에너지 정책 및 수도인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 푼타까나(Punta Cana)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시범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한전은 5월부터 도미니카 EV 충전인프라 및 태양광, 풍력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마스터 플랜 수립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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