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 에서 USB Type-C 애플리케이션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USB Type-C는 유선 스마트, 급속 충전 및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급속히 부상하는 업계 표준으로서 고해상도 비디오나 증강 및 가상 현실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기본 USB 3.1 프로토콜은 이론적으로 USB 3.0보다 2배 빠른 최대 10Gbps의 데이터 속도를 구현 할 수 있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연결해 기능을 안정적으로 발휘하는 휴대용 기기의 구동을 보장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온세미컨덕터의 USB 슈퍼 스피드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3.1 Gen 1 (5 Gbps) 및 USB 3.1 Gen 2 (10 Gbps)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지원하는 풀 데이터 멀티플렉서, FUSB340TMX와 소형 풋프린트 USB 싱글 및 듀얼-채널 리-드라이버, NB7VPQ701M 및 NB7VPQ702M 등이 집적되어 있다.
특히, FUSB301ATMX는 USB Type-C 포트 컨트롤을 위한 업계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이 소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완전 자동 솔루션이다. 멀티 포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I2C 지정이 가능한 FUSB301A는 DFP, UFP 및 DRP 실행을 지원하며 경쟁 업체들보다 10배 낮은 전력 소비의 초박형 TMLP에 실장된다.
온세미컨덕터 디지털 및 DC-DC 부문 전략/로드맵 담당 이사인 맷 타일러는“CES에서 지능형 충전 컨트롤러, 포트 컨트롤러 IC, 데이터 멀티플렉서, 통합 리드라이버, 고전압 보호 스위치를 비롯해 정전기 방해(ESD) 보호 부품 등 다양한 USB 전력 전달을 통한 무선 및 스마트 충전용 집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솔루션은 USB Type-C 포트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로세서 간의 고속 데이터 전송 및 최적의 신호 무결성을 보장하는 당사의 고집적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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