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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마트 알림장, 여성가족부 정부3.0 우수 사례 선정

  • 등록 2016.10.06 1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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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헬로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스마트 알림장을 활용한 대국민 청소년활동 정보 제공 사업'이 여성가족부 정부3.0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YWA의 스마트 알림장은 아이엠컴퍼니가 제작·배포한 모바일 알림장 '아이엠스쿨'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국립수련원 캠프 및 수련시설 프로그램 등 청소년활동 정보를 어플리케이션 사용자 약 200만 명의 부모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여성가족부는 5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정부3.0의 대중화와 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스마트 알림장 정보 제공 사업은 전국의 청소년활동과 안전한 프로그램 등을 주요 수요층인 청소년과 부모에게 전달하고, 사용자가 시·공간의 제약없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민관 협력 사례다.

 

신은경 KYMA 이사장은 "앞으로도 정부 3.0의 패러다임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 청소년과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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