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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테크놀로지, 36V 초저잡음 정밀 연산 증폭기 발표

  • 등록 2016.08.19 1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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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30nVP-P 0.1Hz ~ 10Hz 잡음 및 최대 50μV 입력 오프셋 전압이 특징인 정밀 연산 증폭기 신제품 'LT6018'을 출시했다.

 

리니어에 따르면, LT6018은 저주파 잡음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1Hz 이하의 매우 낮은 1/f 코너 주파수를 갖고 있다. 낮은 입력 오프셋 전압 특성은 전체 동작 온도 및 입력 커먼 모드 범위에서 특성이 유지된다: TCVOS는 최대 0.5μV/°C, CMRR은 최소 124dB이다. 개방 루프 이득은 통상 142dB이라, 1ppm 이하의 비선형성을 달성할 수 있다.

 
LT6018의 GBP(gain-bandwidth product)는 15MHz이며, 최대 30V/µs의 슬루레이트를 달성하기 위한 슬루 강화 회로를 포함한다. 소모 전류는 7.2mA이며, 셧다운 핀을 사용해 셧다운 모드로 전환하면 공급 전류를 6.2μA까지 줄일 수 있다.

 

LT6018은 8V ~33V 공급 전압과 산업용(–40°C to 85°C) 및 확장된(–40°C to 125°C) 온도 범위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열 발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심 패드를 노출시킨 SO-8E 패키지와 공간 절약형 4mm x 4mm DFN 패키지로 제공된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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