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KT, 국내 홈 IoT 시장에 포문...홈캠.디지털 도어락 등 핵심 서비스 선보여

  • 등록 2016.06.24 10:22:28
URL복사

KT(회장 황창규)는 이마트와 손잡고 김포한강점 등 전국 78개 이마트 매장에 가정용 사물인터넷(홈IoT) 체험 공간인 ‘GiGA IoT Home’을 구축했다. KT는 ‘GiGA IoT Home’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홈IoT 서비스를 체험하고 가입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GiGA IoT Home’ 체험 공간은 집 지붕을 형상화한 컨셉으로 홈CCTV 서비스인 홈캠 및 디지털 도어락, 플러그,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 등 자사 상품 5종의 핵심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

 

평소 홈IoT 상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GiGA IoT Home’ 체험 공간이 마련된 가까운 이마트를 방문하여 내 집에 맞는 IoT 설계 및 시연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서비스 가입도 가능하다.

 

KT IoT 사업개발담당 김근영 상무는 “고객들이 직접 KT의 IoT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면서 그 기능과 효용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IoT 제품들로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