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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초소형 WiFi/USB 겸용 메모리 리더 출시

  • 등록 2016.05.30 1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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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에서 와이파이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여 손쉽게 자료를 전송, 공유, 재생할 뿐 아니라, PC의 대용량 USB 메모리로도 사용 가능한 초소형 WiFi/USB 겸용 메모리 리더 ‘ZSUN(모델명: ST-WF100SD)’을 출시했다. 

 

동전만한 초소형(30x33x13mm) 사이즈의 ZSUN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동영상 스트리밍 및 데이터 전송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즉, 휴대용 보조배터리, PC, USB 충전기, USB 허브 등의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언제든지 이 제품과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ZSUN 전용 앱을 통해 데이터에 바로 액세스할 수 있다.

 

특히, ZSUN은 야외활동, 여행 중에 매우 유용하다. 자동차의 USB 단자를 사용하면 여행이나 이동 중에 동영상, 음악 등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의 각종 정보 주소, 사진 등을 백업할 수 있어 변경된 다른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선 중계기로서의 기능도 지원하여 스마트 기기가 ‘ZSUN’에 연결된 상태에서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주위에 와이파이 존을 형성해 다른 스마트 기기 사용 시,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다.

 

메모리 용량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마이크로 SD 슬롯에 메모리카드만 변경하면 언제든지 스마트기기의 용량 확장이 가능하고, 대용량 USB 메모리 드라이브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애플의 iOS 기기, 안드로이드 OS 기기, 윈도우와 Mac PC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고의 통신칩 제조사인 퀄컴社의 칩셋이 탑재되어 소비 전력이 낮으면서, 가장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텍 관계자는 “ZSUN(모델명: ST-WF100SD)은 동전 크기의 초소형 WiFi/USB 겸용 메모리로 스마트 기기의 용량 부족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용량을 확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ZSUN’의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새로텍은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Wifi 지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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