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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가정용 HD CCTV IP 보안 카메라 2종 출시

  • 등록 2016.04.01 0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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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HD급 가정용 CCTV IP 보안 카메라 ‘ST-PT100C’ 및 ‘ST-C100F’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이전 모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지원하면서도 가격은 더욱 낮춘 제품으로 탠틸트형 모델인 ‘ST-PT100C’와 고정형 모델인 'ST-C100F’이다.


‘ST-PT100C’와 ‘ST-C100F’는 고해상도(1280x720p)로 영상 촬영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감시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ST-PT100C’는 스마트폰으로 상하(Pan 120도), 좌우(Tilt 355도)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해 전 방위 감시 및 최대 4배까지 디지털 줌 확대를 지원한다. 고정형 제품인 ‘ST-C100F’는 상하 좌우 회전 기능이 없는 대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홈 시큐리티를 구축할 수 있다.


‘ST-PT100C’와 ‘ST-C100F’는 하이실리콘(HiSilicon)社의 고성능 CPU인 ‘Hi3518E’를 채택하여 동작처리 성능이 뛰어나고, 국내 최초로 최대 128GB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해 최장 60일 연속 녹화(SD급 기준)가 가능하다. 또한, 국제 표준규격인 OnVIF2.3을 지원하여 NVR과의 호환성 및 연결성이 뛰어나며, 더 많은 영상을 녹화,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새로텍의 초소형 미니 NVR2(ST-NVR9C)는 9채널 지원 NVR 제품으로, 이들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2TB까지 저장이 가능하고, 다른 OnVIF 지원 IP 카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들 제품들은 야간모드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어두울 때는 야간모드로 자동 전환되며, 특히 ‘ST-PT100C’의 렌즈 주변에는 타사 대비 더 많은 14개의 강력한 적외선 LED가 탑재되어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10m까지 선명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듀얼 IR-CUT 필터를 통해 주, 야간 및 어두운 장소에서도 보다 선명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모두 모니터링 중 인터넷이 끊겨도 MicroSD 메모리 카드가 장착되어 있으면 영상을 자동 저장할 수 있는 ‘블랙박스’ 기능을 지원한다.  


‘ST-PT100C’와 ‘ST-C100F’는 외부 침입자가 발생하면 스마트 동작감지 센서가 작동하여 침입자의 움직임을 바로 포착해 녹화 실행 및 경보음이 발령되고, 실시간 알림 메시지 및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마이크와 고출력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양방향 음성통화도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카메라가 여러 대 설치된 환경에서는 PC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다중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해상도 설정 및 녹화, 저장 등을 수행하여 편리하게 실시간 모니터링 및 녹화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들은 설치에서 사용까지 3단계 3분이면 모든 과정이 완료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 설정, 사용할 수 있다. ‘ST-PT100C’의 경우, 천장이나 벽에 설치할 수 있는 전용 스탠드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와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새로텍 박상인 대표는 ‘보안에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지면서 CCTV IP 보안 카메라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새로텍에서도 2014년부터 꾸준히 CCTV IP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ST-PT100C’와 ‘ST-C100F’는 한층 향상된 성능에 가격은 낮춘 제품으로, 높은 화소와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진정한 고객만족을 이뤄낼 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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