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 ARM 엠베드 IoT 디바이스 플랫폼 지원 마이크로컨트롤러 출시

2016.02.25 11:03:15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ARM 엠베드(mbed) IoT 디바이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MAX32600MBED’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했다. 


엠베드 엔지니어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개발자는 MAX32600 MBED를 기반으로 임베디드 시스템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맥심은 엠베드를 통해 프로토타이핑되는 자사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대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하드웨어 디자인을 제공해 왔다. 


MAX32600MBED는 ▲ MAX32600 ARM 코텍스(Cortex)-M3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 ▲ 정밀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 연결 접속을 갖춘 프로토타이핑 영역 ▲ 아두이노(Arduino) 호환 커넥터를 통한 입출력(I/O) 접속 ▲100mil×100mil 헤더를 통한 추가 I/O 접속 ▲ 이동식 저장장치(USB) 인터페이스 ▲ 기타 다목적 I/O 기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MCU는 소프트웨어, 툴, 인프라, 지원 커뮤니티를 통해 편리한 디자인으로 빠른 시장 출시를 지원하며, 온보드 TPU (Trust Protection Unit)로 통합 보안을 제공한다. 활성모드 175㎂/MHz, 대기모드 1.5㎂ 저전력으로 SRAM의 데이터를 보존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김현식 사장은 “맥심은 오랜 기간 특정 시장을 위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발해 왔다. 맥심의 엠베드 지원 플랫폼과 개방된 기술을 통해 모든 개발자와 애플리케이션은 보안, 아날로그, 저전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며 “맥심은 앞으로 출시할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대해서도 엠베드 생태계를 계속 지원함으로써 설계자가 안전하고 전력 소비가 낮은 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RM의 IoT 비즈니스 마케팅 부사장 자크 쉘비는 “IoT 개발을 활용하려는 기업의 경우, 효율성을 위해 신뢰할 만한 제품이 필요하다. 보안성이 높은 맥심의 저전력 혼합 신호 마이크로컨트롤러는 IoT 제품 개발을 보다 쉽게 해 주며, 이는 엠베드 커뮤니티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성 기자 (smt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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